'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韓 천만 돌파 감사 인사 "최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조스 웨던 감독이 한국팬들의 뜨거운 어벤져스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역대 외화 최단기록으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조스웨던 감독이 19일 영화를 대표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스 웨던 감독은 공개된 영상을 통해 "천만! 한국에서 마블 영화들의 굉장한 흥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마블 영화 사상 처음으로 한국 배우 수현이 출연하고, 서울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가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조스 웨던 감독은 지난 4월 내한해 영화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조스 웨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