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호정 "이재룡에 입금된 돈, 바로 내 통장으로"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호정이 이재룡에게 입금된 돈이 자신의 통장으로 넘어온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유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호정은 남편 이재룡이 MC 이경규와의 토크를 통해 경제권을 잃은 사실을 공개하자 "제가 경제권을 쥐고 있다"고 인정했다.

유호정은 "물론 각자의 통장은 있다. 그러나 남편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바로 제 통장으로 넘어오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유호정은 "남편 통장에는 잔액이 없다"며 "최근에 하나 공동 명의를 했는데 그 전까지는 모두 제 명의였다"고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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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호정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