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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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타 패' 양상문 감독 "타격이 부진했다"

기사입력 2015.05.01 21:14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이종서 기자] LG 트윈스의 양상문 감독이 침묵했던 타격에 아쉬워했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1일 넥센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패배했다. 소사가 7이닝을 던졌지만, 2회에 박동원의 3점 홈런 한 방에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타선에서도 최경철이 홈런 한 방을 때리기는 했지만, 넥센 선발 송신영의 호투에 막혀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날 LG가 때린 안타는 단 2개에 그쳤다.

경기를 마친 뒤 양상문 감독도 "오늘 타격이 부진해 패배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연휴 첫날 팬 여러분께 좋은 경기 보여주지 못해 면목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LG는 2일 넥센과의 2차전 경기 선발로 장진용을 예고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양상문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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