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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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시청률 5.8%…동시간대 2위 출발

기사입력 2015.04.26 09:01 / 기사수정 2015.04.26 09: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이 5%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시간대 방송된 '세바퀴'(5.7%)보다 0.1%P 높은 수치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지난 설특집 때 파일럿 방송돼 호평 받고 토요일 오후 11시에 정규편성됐다. 이에 따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던 '세바퀴'는 금요일 오후 10시로 이동했다.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강균성 예정화 AOA 초아의 인터넷 방송이 펼쳐졌다.

백종원은 깻잎 모히토를 만들기 전에 "심혜진씨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술을 안마시겠다고 했으나 비장의 무기로 가짜 모히토를 만들어줬다. 결국 아내는 대리 기사를 불러 집으로 갔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백종원은 레시피를 공개하려던 찰나, 단 1병만 남아있던 소주를 깨뜨려 당황해 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2'는 2.8%, 배우 클라라와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의 진실공방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6.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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