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어벤져스2' 개봉 기념 비하인드컷 "많은 사랑 감사"

▲ 수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어벤져스2' 개봉일을 맞아 수현이 LA 월드프리미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수현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어요. 드디어 오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입니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무대 인사 때도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수현은 이어 "개봉 기념으로 LA 월드프리미어 비하인더씬 사진들 몇장 공개해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미국 LA에서 진행된 '어벤져스2' 레드카펫 행사에서 수많은 인파 속에 둘러쌓여 있다. 수현은 팬들에게 사인을 하거나 스탠 리 마블코믹스 회장과 다정히 악수를 나누고 있다. 

수현은 이날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유전 공학자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수현 ⓒ 수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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