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로 오라' 눈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을 앞두고 강렬한 투샷을 선보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We want YOU for Team Avengers"(우리는 당신을 어벤져스팀으로 원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카메라를 향해 손짓을 하며 어벤져스팀에 합류할 것을 권유하는 듯한 모습이다. 크리스 에반스는 얼굴을 덮은 수염으로 남성미를 한껏 과시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사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에 맞춰 프레스 투어 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과 이에 맞서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팀의 대결을 그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국내에서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17일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수현이 내한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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