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미려, 딸 정모아 양 공개…'인형 외모' 감탄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미려가 딸 정모아 양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가 출연해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미려는 남편인 배우 정성윤과의 사이에서 지난해 8월 출산한 딸 모아 양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화면 속 모아 양은 큰 눈망울을 비롯해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모아 양의 모습을 본 MC들도 일제히 "성공했다", "정말 예쁘다", "아기 모델감이다"라며 모아 양의 예쁜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상이 끝난 뒤 MC 박미선은 정성윤의 외모를 언급하며 "남편이 잘생겼다. 2세를 생각한다면 역시 얼굴을 봐야겠다"고 얘기했고, 이에 MC 박명수는 "그러지 말라"고 씁쓸하게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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