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김현주, 댄스부터 비트박스까지 완벽 '만능'

 

▲룸메이트 김현주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김현주가 다재다능한 재주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배우 김현주, 김정난이 깜짝 방문했다.
 
한아름 꽃을 사온 김현주는 룸메이트들에게 꽃을 선물했고 이어 재봉틀을 이용해 쿠션 커버를 만들며 셰어하우스의 봄단장을 도왔다.
 
이어 김현주는 룸메이트들을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스테이크와 달래 비빔밥을 만들어 뛰어난 요리 실력까지 자랑했다.
 
김현주의 장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조세호의 부탁에 기타를 든 김현주는 잠깐의 조율을 거친 뒤 멋진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모두가 기타 실력을 칭찬하자 김현주는 "배우들은 쉬는 시간이 있지 않나. 그 때 잠깐씩 배웠던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허영지와 함께 카라의 안무를 배우며 댄스 실력을 보여준 김현주는 즉석에게 비트박스를 배웠다. 비트박스를 가르치던 잭슨은 "진짜 잘한다"며 놀라워했다.
 
김현주와 잭슨의 비트박스가 시작되고 지켜보던 룸메이트들은 "여기가 클럽 같다. 정말 대박"이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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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룸메이트 김현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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