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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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지진희, 안재현 피로 유혹 "죄책감 갖지마"

기사입력 2015.03.09 23:03 / 기사수정 2015.03.09 23:03

임수연 기자

 
▲ '블러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블러드' 지진희가 안재현을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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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 분)이 이재욱(지진희)의 초대를 받고 그의 집을 찾았다.

이재욱은 박지상에게 자신이 매혈을 통해 적혈구가 빠진 피를 마시고 인간으로서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재욱은 "
난 감염자로써의 인생이 만족 스럽다. 무엇보다 난 의사이다. 의학자다. 우리는 더 많이 아파왔기 때문에 더 절실하게 일한다. 그리고 인간이 되고 싶다고 해도 그건 불가능 하다. 이 바이러스는 영원히 치유 되지 못할 거다. 이번 기회에 이 혈액을 취해보는 건 어떻겠느냐"라며 그에게 혈액을 건냈다.


혈액을 앞에 두고 갈등하는 박지상에게 "인간을 해치지 않고 얻은 거다. 죄 의식은 가지지 않아도 된다. 지금 과장님 선택은 수술을 못하면 다른 병원에서 못한다. 원한다면 내가 이 혈액을 언제든 제공하겠다. 괴물이 되는게 아니다. 우리가 필요한 영양분을 취하는 것 뿐이다"며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시켜 박지상을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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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러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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