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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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소식 전해…누리꾼 "축하해요"

기사입력 2015.03.06 20:38 / 기사수정 2015.03.06 20:41

박소현 기자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셋째 임신 12주차인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측은 6일 "김애리씨가 셋째를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12주차로 '오 마이 베이비' 하차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애리씨는 지난 2011년 12월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소율, 지율 자매를 두고 있다. 김애리씨는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김태우와 결혼전 서울대 연구원으로 일했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했다.

누리꾼들은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축하해요",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이라니 딸일까, 아들일까",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오마베에 나올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애리ⓒ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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