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괜찮아괜찮아' 음원 호성적에 기습 버스킹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에릭남이 기습 버스킹을 진행한다.

에릭남은 3월 5일 오후 7시 30분 홍대 인근에서 신곡 '괜찮아 괜찮아' 홍보를 위한 기습 버스킹을 진행하며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에릭남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오늘 오후 7시 30분에 홍대 야외무대에서 버스킹합니다. 놀러오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5일 발표한 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호성적을 기록하자, 이에 감사하는 의미로 버스킹을 깜짝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에릭남은 '천국의 문' '우우'에 이어 대중적인 록발라드 '괜찮아 괜찮아'로 데뷔 후 최고 음원성적을 기록 중이다. '괜찮아 괜찮아'는 5일 오후 11시를 기해 지니 올레뮤직에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고, 엠넷 멜론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에릭남 '괜찮아 괜찮아' 앨범재킷 ⓒ B2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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