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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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미려, 딸 공개 "모아 첫인상, 한무 선생님 보는 줄"

기사입력 2015.03.04 15:59 / 기사수정 2015.03.04 15:59



▲택시 김미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김미려-정성윤 부부가 딸 정모아 양과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했다.

3일 방송된 '택시'에서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신혼집을 찾아 생후 7개월 된 모아 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려-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해 지난해 9월 모아 양을 얻었다.

이들 부부와 함께 등장한 모아 양은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인형 같은 외모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김미려는 모아 양의 첫인상에 대해 "쌍꺼풀이 엄청 진했다. 뱃속에서 불어가지고 나왔는데 한무 선생님인 줄 알았다"며 "앉아서 날 쳐다보는데 한무 선생님이 쳐다보고 계신 것 같았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려는 "병원에 계신 분들도 차마 말을 못 했지, 다 빵 터졌다. 예쁘다고는 했는데 보이는 선생님이 한무 선생님이다 보니까"라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시' 김미려 딸 공개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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