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러버소울, 노출 없는 걸그룹 '힙합 열정'

▲ '인기가요' 러버소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3인조 걸그룹 러버소울이 SBS '인기가요'를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러버소울이 힙합 본능을 드러냈다.

러버소울은 매드클라운의 화려한 랩 피처링으로 포문을 열며 충만한 힙합감성의 무대를 선보였다. 여느 걸그룹과는 다른 노출없는 힙합걸들의 그루브가 돋보이는 몸짓은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러버소울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걸그룹으로 데뷔곡 '라이프'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포미닛, 엠버, 빅스, 써니힐, 니엘, 여자친구, 자이언티&크러쉬, 원펀), 레인보우, 마이네임, 나인뮤지스, 소나무, 안다, 풋풋, KIXS, 러버소울, TEY,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인기가요' 러버소울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