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첫방…AS 멤버들 "본방사수하세요" 격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유이와의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9일 유이가 주연으로 나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멤버들이 본방송 시청 독려에 나섰다.

나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이 언니가 첫방을 합니다! 호구의 사랑! 오늘밤 11시 tvN 첫 방,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도도희 화이팅! 김유이 화이팅! 나도 본방사수하겠어.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응원에 나섰다. 나나는 '호구의 사랑' 원작 웹툰 속 여주인공과 유이를 비교한 사진을 함께 올리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트로트 솔로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내고 활동중인 리지는 "오늘 '호구의사랑' 첫 방송! 촬영차 멀리 지방다니느라 바쁘고 힘들었겠지만 오늘 첫방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자"며 응원에 힘을 보탰다.

또 "김유이상 화이팅! 네가 이래서 호구라고 하는 티저 봤음. 재밌겠다. 이거 보고 호구가 안되어야지. 오후11시 tvN"이라며 직접 드라마 티저까지 시청했음을 인증하며 열혈 시청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정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구의 사랑' 포스터를 게시하며 "드디어 한다. 오늘밤 11시 tvN '호구의사랑' 첫 방송. 항상 너무 열심히하는 우리 유이가 더욱 더 열심히 한 드라마.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세요"라며 "항상 자랑스럽고 고마운 우리 유진이 화이팅"이라며 애정어린 말을 덧붙였다.

'호구의 사랑'은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와 늘 퍼주기만 하는 웹툰 어시스턴트 강호구(최우식 분)의 유쾌 발랄한 사랑이야기로 실제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가 도도희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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