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기욤 여권사진 공개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욤, 타일러, 알베르토의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7일 첫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과 '비정상회담' 친구들이 장위안의 나라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국에 앞서 공항에 모인 친구들은 서로의 여권사진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먼저 알베르토는 마치 수정 작업을 거치것 처럼 잘나왔다. 그러나 타일러는 지금과 확 다른 헤어스타일을 뽐내 시선을 끌었고 기욤은 험상한 인상을 짓고 있었다. 

이후 타일러가 자신의 여권사진을 숨기려고 노력했자, 기욤은 "나 교도소 갔다 왔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