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댄스 신동 나하은 "유희열, 착하고 멋있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댄스 신동' 나하은이 'K팝스타4' 심사위원 유희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댄스 신동으로 출연한 나하은은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나하은은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MC 강호동이 'K팝스타4' 심사위원 중 누가 잘생겼느냐고 묻자, 나하은은 주저하지 않고 유희열을 꼽으며 "착하고 멋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호동이 "나와 유희열 아저씨 중에 누가 더 좋느냐?"라고 묻자, 나하은은 "유희열 아저씨"라고 대답해 강호동을 서운케 했다. 

한편 '스타킹' 400회 특집에는 과거 MC로 활약했던 이특이 깜짝 MC로 등장해 강호동과 호흡을 맞췄다. 또 최정윤과 정가은 등 '스타킹'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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