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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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주안, 알파벳 완전 정복...김소현·손준호 '흐뭇'

기사입력 2015.02.07 18:1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군이 신동다운 면모를 뽐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류승주의 태오와 태린, 손준호·김소현의 주안, 김태우·김애리의 소율·지율, 김정민·루미코의 담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아들 주안과 영어 공부를 했다. 주안은 이미 알파벳을 깨우친 듯 알파벳송을 다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손준호와 김소현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손준호는 "알파벳을 완벽하게 다 외웠다. 발음도 좋다"고 흐뭇해 했다. 

앞서 주안은 뮤지컬배우 부부인 김소현-손준호의 끼를 물려받아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며 서래마을 신동으로 불리기도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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