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SNS로 근황 공개 '무표정+덥수룩한 수염'

▲에네스 카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성들과의 부적절한 스캔들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던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최근 에네스 카야가 자신의 SNS에 올린 셀카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네스 카야는 한국 사람들이 지어준 별명인 곽막히(Kwakmakhee)를 아이디로 쓰고 있는 SNS 계정을 통해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터키어로 간단한 인사를 전한 에네스 카야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몇몇 여성과 SNS를 주고받은 사진이 올라오며 유부남이면서도 '싱글남 행세'를 했다는 소문에 휩싸이는 등 논란을 빚었다.

이후 그는 JTBC '비정상회담'과 스크린 '위클리 매거진:영화의 발견' 등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이후 터키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네스 카야 ⓒ 에네스카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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