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잠자리 닮은 첩보용'

▲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소식이 관심을 끈다.

3일 KBS 뉴스는 잠자리를 닮은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로봇은 머리에 감시 카메라를 달고 움직이는 첩보 작전 수행용 로봇이다.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은 무게는 0.08g으로 1초에 120차례나 날개를 파닥여 수직 이륙, 측면 비행, 공중 선회를 구사할 수 있다.

미군이 드론과 무인 항공기에 이어  심혈이 기울여 개발 중인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은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환경에 들어가 피해를 측정하거나 사고 생존자를 수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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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 K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