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근황 사진 공개 "피아노 레슨 시작했어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아노 레슨을 시작했어요. 숙제도 혼자서 척척, 무엇보다 아빠가 너무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피아노 앞에 앉은 윤후는 한 손으로 무언가를 적으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가 출연한 '일밤-아빠어디가 시즌2'는 지난 18일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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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후 ⓒ 윤민수 아내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