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하니, 절친 인증샷 "우리 하니 뭐하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나비와 EXID 하니가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나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하니하니 뭐하니"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나비와 하니는 입술을 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나비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했는데 EXID 하니와 정화가 있어 반가웠다. 너무 고생하다 잘되서 기뻤다"고 말한 바 있다. 나비와 하니는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해 친분이 있다.

한편, 나비는 6일 미니 앨범 'REAL STORY(리얼 스토리)'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한강 앞에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