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삼시세끼 '하차…누리꾼 "제작진 멘붕일 듯"

▲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장근석의 '삼시세끼' 하차 소식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tvN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근석의 '삼시세끼-어촌편'의 하차사실을 전했다. 장근석은 최근  배우 장근석이 100억원대의 세금신고 누락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장근석이 하차한 '삼시세끼'의 촬영은 차승원, 유해진씨를 주축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앞서 촬영된 분량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하여 방송할 예정이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참여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삼시세끼-어촌편'은 장근석의 하차로 16일 예정됐던 첫 방송이 23일로 연기됐다.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전부다 편집 못할 텐데", "출연자가 3명인데 1명을 빼고 편집이네", "장근석 '삼시세끼' 완전 기대 중이었는데",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제작진들 멘붕일 듯", "제작진이 너무 고생이겠네", "새로 찍는 게 더 속 편할지도", "'삼시세끼' 장근석에게 좋은 기회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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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 엑스포츠뉴스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