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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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일일DJ 간미연 "허경환과 호흡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4.12.29 08:34 / 기사수정 2014.12.29 08:3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간미연이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일일 DJ가 된다.

간미연은 31일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에 일일 DJ로 출연해 허경환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은 ‘별밤’과 ‘심심타파’가 함께 진행하는 4시간 연속 공개 생방송 Old & New 특집으로 꾸며진다. 2014년을 빛낸 노래와 추억의 명곡을 라이브로 만나는 시간인 이번 방송에서 간미연은 허경환과 1,2부를 공동진행한다. 청취자 200명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간미연의 친한친구’ 이후 게스트가 아닌 DJ로 오랜만에 MBC라디오 나들이를 하게 된 간미연은 소속사를 통해 “고향 같은 MBC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인 ‘별밤’에 허경환씨와 함께 일일 DJ를 맡게 되어 무척 기대되고 설렌다. 특히 2014년의 마지막 날을 ‘별밤’과 함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고 오랜만에 청취자와 공개방송으로 가까이서 호흡하게 되어 더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친한친구’ 때 DJ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1일 오후 10시 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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