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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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누리꾼 "잘 자라줘 고마워"

기사입력 2014.12.26 00:57 / 기사수정 2014.12.26 00:57

고광일 기자
'나 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 '나 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스틸, 돌체 앤 가바나
'나 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 '나 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스틸, 돌체 앤 가바나



▲ '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의 어린 시절과 현재 모습의 비교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어김없이 방영됐다.

'나홀로 집에3'에 출연했던 스칼레 요한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나 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케빈의 누나인 알렉스 D.린즈 역으로 출연해 풋풋함을 뽐냈다.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한 스칼렛 요한슨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아이언맨2', '루시' 등에 출연하며 헐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에 성인이 된 뒤 촬영한 화보도 재조명됐다. 화보 속 스칼렛 요한슨은 '나홀로 집에3' 때와는 달리 섹시미를 과시했다.

'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의 변화를 접한 누리꾼은 "'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이렇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모든 아역배우의 롤모델로 삼아야 한다", "'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덕분에 올 연말도 후끈하게 보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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