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출연에 누리꾼 "풋풋해"

▲ '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헐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나홀로집에3' 시절 모습이 재조명돼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어김없이 방영된다. 채널 CGV는 이날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방영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 것. 

특히 '나홀로 집에3'에 출연했던 스칼레 요한슨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나 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케빈의 누나인 알렉스 D.린즈 역으로 출연해 풋풋함을 뽐냈다.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한 스칼렛 요한슨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아이언맨2', '루시' 등에 출연하며 헐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풋풋해", "'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귀엽다", "'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깜짝 놀랐다", "'나홀로 집에3' 스칼렛 요한슨, 예쁜 건 변함 없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 CGV는 25일 오전 9시 40분부터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방영하며,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나 홀로 집에3'는 이날 오후 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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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