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시크한 매력 뽐내며 "메리 크리스마스"

[엑스포츠뉴스=상하이(중국), 장지영 통신원] 그룹 엑소의 중국 멤버 타오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타오는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블랙 수트를 입고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타오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타오는 같은 엑소 멤버 첸과 함께 중국 CCTV 예능 프로그램 '띵거롱뚱치앙'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015년 3월 1일 중국에서 첫 방송된다.

장지영 통신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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