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파문에 잠정연기 '로케이션 in 아메리카' 23일 방송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다수 여성과 관련된 루머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 했던 에네스 카야가 출연한 프로그램이 금일 방송된다.

케이블 채널 채널 CGV는 22일 밤 11시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케이션 in 아메리카'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기존 3부작에서 2부작으로 제작해, 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밤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로케이션 in 아메리카'는 미국 유명 영화 촬영지인 ROUTE 66을 따라 현지의 풍광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김지석, 손은서, 에네스 카야로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당초 4일 방송예정이었지만, 파문이 불거지면서 무기한 연기됐고, 결국 제작진은 통편집을 진행해 에네스 카야의 분량을 덜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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