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장나라, 쉬는 시간에도 은하수 홀릭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스터 백' 장나라가 은하수에 완벽 몰입했다. 

22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장나라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대본 연습과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자세와 애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나라는 억척스러운 청년 백수부터 절절한 로맨스의 여주인공까지 캐릭터 변화를 세심히 그려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나라는 카메라 뒤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스태프들과 현장에서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 받으며 특유의 애교도 마다하지 않으며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작진은 “현장에서 대본이나 모니터링은 절대 빼놓지 않고 챙기며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스태프들에게 ‘힘내자’며 다독여주기까지 한다. 현장에서도 ‘은하수’같은 장나라의 연기도 이제 2회밖에 남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