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황보라, 셀카봉 삼매경 '4차원 매력 톡톡'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셀카봉 놀이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개한 사진 속 황보라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촬영 쉬는 시간 셀카봉을 들고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예쁜 표정을 짓다가도 바로 엉뚱 발랄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이날 처음 사용해보는 셀카봉 재미에 푹 빠진 황보라는 추운 날씨도 잊은 채 함께 촬영 중인 배우들, 스태프들과 쉬는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지면서 진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황보라는 극 중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유난희 역을 맡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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