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가족' 박은혜, 홍종현·진세연과 다정샷 '미남미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은혜가 배우 홍종현, 진세연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박은혜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경찰가족’은 우리 동네(분당)에서촬영. 나의 분량은 없지만. 종현이와 세연이에게 젊은 기운 받고 감기야 빨리 나아라. 호잇!!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진세연, 홍종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혜는 영화 ‘경찰가족’에서 열연을 펼치게 된 후배 배우들과 환하게 웃고있다.

박은혜는 부모와 세 자매 모두 대대로 경찰인 ‘경찰가족’에서 맏언니 박영미 역으로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8일 경기도 분당구에서 진행됐던 ‘경찰 가족’의 촬영현장에서 경찰 자매 호흡을 맞추는 여자 주인공 영희 역의 진세연과 영희의 남자친구 한철수 역을 맡게 된 홍종현과의 즐거운 시간이 담겨 있다. 박은혜의 동안 미모도 인상적이다.

그동안 육아에 전념하며 배우로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박은혜는 지난 11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원혼’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영화 ‘경찰 가족’으로 다시 한 번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걸게 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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