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바다, 캣우먼으로 변신…이봉조 특집 '1부 우승'

▲ '불후의 명곡' 바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바다가 '불후의 명곡' 1부 우승을 차지했다.

바다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이봉조 특집 1부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불후의 명곡' 바다는 현미의 '밤안개'를 선곡,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바다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였다.

이후 바다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1표를 받아 서지안을 꺾고 이봉조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바다, 박기영, 알리, 정은지, 김동명, 홍대광, 서지안, S, 이세준, 남영주, 포맨, 스윗소로우, 트랙스, 조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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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