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주원, 목도리 놓고 티격태격 '눈빛교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이 묘한 분위기에 휩쌓였다.

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설내일(심은경 분)은 차유진(주원)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영화관을 찾았고, 영화를 보고 난 후 인형뽑기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장실에 간 설내일을 기다린 차유진은 여자친구들을 기다리는 다른 남성들에게 "나는 그쪽들과 다르다"라고 어필해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설내일과 차유진은 목도리를 착용하는 문제를 놓고 티격태격했다. 설내일은 차유진에게 목도리를 걸어주다 눈이 마주쳤다. 두 사람은 묘한 기류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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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