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AOA "365일 행사 다녀…휴게소에서 민낯 공개"

▲ '컬투쇼' AOA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컬투쇼' AOA 초아가 매일 행사를 다닌다고 고백했다.

AOA는 25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핫 아이돌 특집 2탄에 출연해 새 앨범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AOA 초아는 '휴게소에서 초아의 민낯을 봤다'는 청취자의 목격담에 "매일같이 행사를 다니다 보니깐 숙소가서 자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이동할 때 화장을 지운다. 그렇게 지우고 가서 자야 내일 또 행사에 나갈수 있다"라고 걸그룹의 일상을 전했다.

앞서 AOA는 "앨범이 나와서 활동하고 끝나면 또 새로운 앨범이 나오고 이렇게 세 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그러다 보니 하루도 못 쉬고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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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