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출연진, 장예원 노래 실력 평가 "잘하는 건 아냐"

▲ '매직아이' 장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매직아이'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발랄한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그의 노래 실력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아나운서 장예원, 방송인 줄리엔 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예원은 신입사원으로 사랑 받은 비결을 공개하며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노래했다.

그러나 장예원이 노래를 시작하자 출연진들은 놀라며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구나"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문준희는 "(노래방 기계를) 꺼라 꺼"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효리는 "노래를 못하고, 잘하고를 떠나 카메라 감독님 표정이 너무 밝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사랑받는 이유가 다른 것 때문이 아니라 예뻐서 그렇다"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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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