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한채아, 무거운 것도 번쩍번쩍…"털털매력 좋다"

▲ '인간의조건' 한채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에서 배우 한채아가 반전매력을 과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여성 멤버 김숙, 김신영, 신보라, 김영희, 김지민, 오렌지캬라멜 리지, 배우 한채아가 최저가로 살기 미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최저가로 월동준비를 하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배추를 사러 시골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싼 가격으로 배추를 산 후 이들은 차까지 배추를 옮겨야 했다. 김영희는 함께 배추를 드는 것과 달리 한채아는 혼자 들고 옮기기 시작했다. 

이에 김영희는 "언니 혼자 드는 거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무거운 배추를 들고서도 전혀 힘들어하는 표정을 짓지 않고 "나 힘이 좀 세"라고 말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한채아 힘도세네", "인간의 조건 한채아 실제상황인가요", "인간의 조건 한채아 예쁘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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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