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예매 1위..누리꾼 "놀란의 우주가 기대"

▲ 인터스텔라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인터스텔라'가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는 상영 7시간만에 1만2,8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오후 4시 기준으로 예매율 80.6%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부터 예매 관객만 25만명을 돌파하며 오프닝 스코어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는 식량 위기가 찾아온 지구에 인류종말 위기까지 닥치자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배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인터스텔라 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놀란 감독이 만든 우주가 기대된다", "인터스텔라 결말이 뭔지 너무 궁금하다", "인터스텔라 어느 극장에서 봐야 가장 큰 감동을 받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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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