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김유정, 남장으로 감출 수 없는 '꽃미모'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김유정과 김민종이 야반도주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는 14회에서는 서지담(김유정 분)이 남장을 하고 도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조(한석규)는 왕실을 비방했다는 죄목으로 서책과 관련한 백성들을 다시 잡아들였다. 서지담은 이를 피하기 위해 나철주(김민종)와 함께 야반도주했다.

이때 박문수(이원종)가 "퇴로를 잡는다면 이 길을 선택할 것 같았다"라며 나철주와 서지담 앞을 가로막았다. 나철주는 박문수 앞에서 "언젠가 돌아와 우리가 당한 만큼, 그 이상으로 언젠가 갚아줄 겁니다"라며 분노했다.

특히 서지담은 신분을 속이기 위해 남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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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