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찬, 디스코팡팡 첫 체험 '무아지경'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와 미국인 친구 찬이 디스코팡팡을 타고 신세계를 경험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외국인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 윤후 부자, 안정환 안리환 부자는 미국인 친구 찬이 가족과 함께 서울 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동대문을 탐방하던 중 디스코팡팡을 발견하고 도전에 나섰다.

윤후와 찬은 디스코팡팡이 갈수록 빨라지고 과격해지자 사색이 되어 "저희에게 뭘 하시는 거에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겁을 먹은 것도 잠시. 이내 디스코팡팡에 적응된 윤후와 찬은 자리에서 일어나 막춤을 추는 등 흥에 취한 모습으로 아빠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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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