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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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S, 11년 만에 팬들 곁으로 '환상적인 하모니'

기사입력 2014.10.24 19:38 / 기사수정 2014.10.24 19:38

S가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꾸몄다. ⓒ KBS 방송화면
S가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꾸몄다. ⓒ KBS 방송화면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S가 11년간의 긴 공백을 깨고 재결성했다.

S는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하고 싶은 거 다'로 스페셜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S(신혜성, 이지훈, 강타)는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등장했다. 또 강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세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했다.

특히 S는 11년 만에 재결성했음에도 여전히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의 신곡 '하고 싶은 거 다'는 풍부한 화음의 코러스가 인상적인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일상의 쓸쓸함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S, 슈퍼주니어, 비스트, 에일리, 송지은, 빅스, 주니엘, 보이프렌드, 로이킴, 방탄소년단, 나윤권, 레이나, 매드타운, 대국남아, 딸기우유, 유니크, 탑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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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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