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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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비스트, 애절한 가을 남자 변신…'12시 30분' 컴백

기사입력 2014.10.24 19:34 / 기사수정 2014.10.24 19:34

비스트가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꾸몄다. ⓒ KBS 방송화면
비스트가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꾸몄다. ⓒ KBS 방송화면


▲ 뮤직뱅크 비스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비스트가 섬세한 가을 감성으로 돌아왔다.

비스트는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12시 30분'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스트는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며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비스트는 그동안 보여줬던 파워풀한 댄스 무대와 달리 애절한 보이스로 가을 감성을 자랑했다.

타이틀곡 '12시 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해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S, 슈퍼주니어, 비스트, 에일리, 송지은, 빅스, 주니엘, 보이프렌드, 로이킴, 방탄소년단, 나윤권, 레이나, 매드타운, 대국남아, 딸기우유, 유니크, 탑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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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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