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한국 여자 수영 대표팀의 이재영(강원도청)이 자유형 50m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이재영은 26일 문학 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자유형 50m 예선 2조서 25초95로 조2위를 차지했다. 이재영은 결국 전체 예선 출전 선수 중 전체 7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재영은 경기 직후 가진 아시안게임뉴스서비스(AGNS)와의 인터뷰에서 "감기에 걸려 몸 상태가 좋지 않다. 힘든 결승이 될 것 같다"며 경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여자 자유형 50m 결선에 진출한 이재영은 이날 오후 7시 결선 경기를 치른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