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한국 女 조정, 쿼더러플스컬 은메달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한국 여자 조정 대표팀의 전서영(25·송파구청), 김아름(28), 마세롬(25·이상 부산항만공사), 김슬기(25·수원시청)가 여자 쿼더러플스컬서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조정 대표팀은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결선서 6분46초5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초반 500m를 1분38초34 3위로 통과한 뒤 1000m 구간부터 2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위는 중국으로 6분40초55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 조정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를 수확해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