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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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안세현, 女 접영 200m 예선 6위로 결선진출

기사입력 2014.09.24 10:37 / 기사수정 2014.09.24 10:40

조재용 기자
안세현이 여자 접영 200m 예선을 통과했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안세현이 여자 접영 200m 예선을 통과했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한국 여자 수영 대표팀의 안세현(19, 울산시청)이 여자 접영 200m 결선에 진출했다.

안세현은 24일 문학 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200m 예선 1조에서 2분17초11을 기록하며 조2위로 터치패트를 찍었다.

안세현은 가장 빠른 반응속도(0.70초)로 초반 100m서는 1위로 레이스를 이끌었지만 후반 체력저하로 조2위를 기록했다. 안세현은 결국 예선 전체 6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안세현은 경기 직후 가진 아시안게임뉴스서비스(AGNS)와의 인터뷰에서 "피로누적이 조금 있었던 것 같다. 몸 상태를 조금 더 두고봐야 할 것 같다"는 말로 각오를 다졌다.

여자 접영 200m 결선에 진출한 안세현은 이날 오후 7시40분 결선 경기를 치른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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