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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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소속사 새둥지…최수종·하희라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4.09.23 08:53

배우 이형철이 새 둥지를 틀었다 ⓒ GH엔터
배우 이형철이 새 둥지를 틀었다 ⓒ GH엔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형철이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한솥밥을 먹는다.

23일 GH엔터테인먼트는 "이형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형철은 드라마 ‘온에어’, ‘씨티 홀’, 영화 ‘연가시’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아온 배우다. 최수종, 하희라, 그룹 틴트, 비아이지(B.I.G)와 한솥밥을 먹게 되며 새로운 연기 인생의 시작을 예고했다.

새 둥지를 튼 이형철은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설레고, 기분이 좋다. 파트너로서의 제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좋은 작품을 통해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본부 이명호 본부장은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이형철씨를 꾸준히 지켜 봐왔고 우리 GH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면 좋은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GH엔터테인먼트에서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통해 배우 이형철씨가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의 매력들을 더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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