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등장에 '삼둥이에게 찬밥 신세'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아내의 등장에 세 쌍둥이에게 외면당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씨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정승연 씨는 세 쌍둥이가 가장 좋아하는 동요 '곰 세마리'를 틀어준 뒤 아침 준비를 했다. 그는 능숙하게 아이들을 돌보며 세 쌍둥이 엄마로서의 진가를 보여줬다.

세 쌍둥이는 엄마의 아침 밥상에 집중하며 맛있게 밥을 먹었다. 이들은 송일국이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을 정도로 집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가 출근한 뒤, 송일국은 아이들의 간식을 준비하며 아내의 빈자리를 그리워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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