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송재호와 '60살 차이' 셀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송재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가 60살 차이 셀카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송재호가 SNS를 배우기 위해 과외선생님 진지희와 만났다.

이날 진지희는 시트콤에서 '빵꾸똥꾸'를 외치던 소녀의 모습을 벗어나 예쁘고 애교많은 숙녀의 모습으로 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진지희는 신세대답게 송재호와 첫만남에서 셀카봉까지 꺼내 인증샷을 찍어 60세 차이 나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신선한 만남에 기대를 모았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김성령, 성시경, 김희철, 정준하, 송재호, 진지희, 이재용, 샘 해밍턴, 손예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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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