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렛잇비, 송필근 "추석특집 보면서 뿌듯하고 후련하고"

▲ 개콘 렛잇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콘 렛잇비' 개그맨 송필근이 추석 특집 방송 소감을 전했다.

7일 송필은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주동안 준비하면서 다같이 고생했던 렛잇비 추석특집. 보면서 저도 뿌듯하고 후련하고 기분이 좋네요. 반응도 좋은 것 같아서 기쁩니다. 추석에 일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렛잇비' 코너에서는 추석에도 편하게 쉬지 못하는 소방관, 간호사, 취업준비생, 어머니 등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해 웃음과 눈물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에서 어머니로 등장한 일반인 출연자는 '렛잇비' 코너에 출연 중인 박은영의 실제 어머니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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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