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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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에 누리꾼 "아역배우의 잘 자란 예"

기사입력 2014.09.04 10:46 / 기사수정 2014.09.04 10:46

대중문화부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송재호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 송재호 ⓒ MBC


▲진지희 폭풍성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진지희가 폭풍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측은 4일 진지희와 배우 송재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지희는 어엿한 숙녀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애교 있는 평소 성격을 그대로 보여줘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99년생 토끼띠' 진지희는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었다.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말해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며 셀카 촬영에 성공했다.

진지희의 폭풍성장 사진에 누리꾼들은 "빵꾸똥꾸 소녀가 이제 숙녀가 됐네요", "너무 예쁘게 자란 것 같다", "성인이 되면 청순한 이미지가 더 돋보일 것 같다", "아역배우의 잘 자란 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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