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대본인증샷…누리꾼 "기대된다"

▲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대본인증샷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공식홈페이지에는 주연을 맡은 배우 이동욱과 신세경의 대본인증샷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서 이동욱과 신세경은 대본을 들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짝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훈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극 중 이동욱은 첫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로 마음이 차갑게 얼어버린 주홍빈 역을 맡았으며, 신세경은 홍빈의 얼어버린 마음을 녹여줄 따듯한 마음의 소유자 손세동 역으로 출연해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두 배우의 케미가 기대된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두 배우뿐 아니라 감독과 작가가 믿을만하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벌써 케미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언맨'은 드라마 '피아노', '신데렐라 언니'로 뛰어난 필력을 인정받은 김규완 작가와 '적도의 남자'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김용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조선 총잡이' 후속으로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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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