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맹승지, 벌점 초과로 화장실 청소 '눈물 뚝뚝'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화장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맹승지가 화장실 청소 도중 눈물을 흘렸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혜리, 지나, 맹승지, 박승희가 참여한 여군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맹승지는 혼자 벌점 10점 초과로 화장실 청소를 해야 했다.

맹승지는 쓰레기봉투를 받아 들고 청소를 하려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는 "벌점을 보니 훈련소에서 적응 못 하고 땡깡만 부렸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반성했다.

소대장은 맹승지에게 다가가 "벌점 초과로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됐지만 부사관 학교에 가서는 상점 초과자로 상을 받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위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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